바이낸스 역사

바이낸스 역사

바이낸스는 캐나다 국적의 창펑 자오 대표가 이끌고 있지만 본사를 몰타에 두고 있다. 지중해 섬나라 몰타는 과거 조세피난처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정부가 ‘블록체인 섬’을 만들겠다고 밝힐 만큼 가상화폐 관련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자오 CEO는 1977년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정치적 이유로 중국에서 임시 추방되었으며, 이후 아버지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해 창업 전엔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주식거래 시스템을 만드는 개발자로 일했다.
2017년 홍콩에서 바이낸스를 설립했다.
2017년 9월,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자, 일본으로 본사를 옮겼다.
2018년 3월, 대만에 바이낸스 지사를 설립했다.

2018년 3월, 중국과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를 규제하기 때문에, 몰타로 본사를 이전했다.
특별한 점으로는, BNB라는 자체 거래소 Token을 갖고있으면 수수료를 절감해주고,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ICO등을 BNB Token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거래소로 인기가 많으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홍콩이라, 갑작스런 규제에서 매우 안전하며, 서버자체의 안정성도 믿을만한 편이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는 등 서버가 슬슬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하였다가, 서버증설과 함께 가입중단을 해제하였다. 기존 홍콩에서 바이낸스가 몰타(Malta)로 본사를 이전했다.

바이낸스(Binance)는 영어를 대표 언어로 한 암호화폐 거래 웹사이트이다.
사이트 개설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웹사이트 소유 사업자 정보를 변경하고 있다. 2021년 9월 21일 아일랜드에 바이낸스(서비스)홀딩스유한회사를 설립하였고[1], 얼마 뒤 바이낸스 웹사이트 운영사로 변경되었다.
웹사이트와 회원 정보의 총 관리는 아일랜드의 바이낸스(서비스)홀딩스가 담당하나[3], 법정 화폐로 암호 화폐를 거래하는 실질적인 결제 행위는 리투아니아의 바이피니티유한책임회사가 운영하고 있다.[4]
전세계에서 거래량 기준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이며, 그에 맞게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어는 2021년 8월 10일 부로 지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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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크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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